한글명 찰스톤 덩굴 장미
육성국은 프랑스이며 1971년도에 처음 소개 되었다. 꽃잎이 노랑에서 빨강으로 그라데이션 형태의 색 변화가 일어나는게 특징인 덩굴 장미 품중이다. 영명은 Charleston, CL. 이고 계통은 CL (Climbing), 꽃잎 수는 15~20장 사이이며 환경에 매우 강한 품종이라 키우기도 쉬워 정원 등을 꾸미기에 인기가 있다.
Close-up photo of a bouquet of red roses in May Stock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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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정보
촬영 장소 및 일자
[2024-05-03] 부산 시민공원
촬영 장비
Nikon Zf, NIKKOR Z 24-70 f2.8S
촬영 정보
조리개: F3.2 / 초점거리: 70mm / 셔터: 1/160초 / ISO: 100
덩굴 장미 정보
생물 분류
- 계: 식물계, 속씨식물군
- 목: 장미목
- 과: 장미과
- 속: –
재배법
햇빛: ★★★★☆
햇볕을 좋아한다.
양지 바른 정원이나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 창가에서 잘 자라며 반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하지만 햇볕을 많이 보지 않으면 잎은 잘 자라지만 꽃을 피우기가 힘들다.
보통 꽃을 보기 위해 키우는 녀석이므로 하루 6시간 이상 햇볕을 볼 수 있도록 관리해 주되 여름에는 너무 뜨거운 햇볕을 보지 않도록 관리 해줘야 한다.
물: ★★★☆☆
기본적으로 물을 좋아하지만 배수도 중요하다.
흙이 약간 건조하다 싶으면 물을 줘야하고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화분이나 화단을 조성해줘야 한다.
물을 좋아하지만 그 뿌리는 너무 습하면 썩기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병충해 등에 취약하므로 물을 줄 때 왠만하면 잎에 직접 물이 닿지 않도록 하자.
겨울은 휴면기이므로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된다.
온도: ★★☆☆☆
온도는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기후를 좋아한다.
이상적인 온도는 섭씨 15~26도 이며 4도에서 35도까지도 버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극단적인 경우에 목숨만 부지하는 정도이니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주도록 하자.
추운 겨울이 오거나 너무 뜨거운 여름이 되면 휴면기가 시작된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온도도 중요하지만 통풍 및 습하지 않게 수분 관리가 중요하니 창문을 열 수 있는 베란다 등에서 키우기를 추천한다.
개화시기
개화시기는 5~7월 사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을 때 개화한다.
흔히 알고 있는 붉은 색의 장미 꽃도 피지만 몇몇 종류들은 다양한 색의 다채로운 꽃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찰스톤 장미의 경우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그라데이션과 같은 색을 볼 수 있으니 여러 종류의 장미를 심어 정원을 꾸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나 개화하고 나면 특유의 장미항이 진동하여 온종일 방향제를 뿌린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꽃말
'사랑', '로멘스', '아름다움'.
장미의 꽃말은 기본적으로 사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프로포즈나 고백 등을 할때 많이 사용한다.
사랑 노래에도 장미가 많이 들어가니 거의 사랑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심수봉님의 '백만송이 장미' 를 무척 좋아한다..허허허)
북미에 널리 분포하는 덩굴장미 은 갈고리 가시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중간 크기의 관목입니다. 지지대가 필요하고 울타리나 고속도로변에 심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이름은 클라이밍 로즈입니다. 연분홍색 꽃은 새, 벌, 곤충과 같은 야생 동물을 끌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