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기록 – 칼랑코에, 카랑코에 (Kalanchoe)

칼랑코에, 카랑코에, Kalanchoe


칼랑코에(카랑코에, kalanchoe)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서 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屬)이며, 주로 구세계 원산이며, 신세계로 소개된 이후 몇 종이 이곳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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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정보

촬영 장소 및 일자

[2024-04-19] 경상북도 포항시 고향집(?)

촬영 장비

Nikon Zf, Nikkor Z 24-70mm F2.8S

촬영 정보

조리개: F2.8 / 초점거리: 70mm / 셔터: 1/160초 / ISO: 125

칼랑코에 정보

생물 분류

  • 계: 식물계 / 속씨식물군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범의귀목
  • 과: 돌나물과
  • 속: 칼랑코에속

재배법

햇빛: ★★★★★

다육과 식물답게 햇빛을 매우 좋아함. 만약 부족해지면 잎이 가늘어지고 성장이 더뎌진다. 특히나 오밀조밀하게 피는 칼랑코에의 매력이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한 여름에 햇볕이 너무 강하면 약간의 차광이 필요할 수도 있다.

물: ★☆☆☆☆

다육식물 특성상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살짝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화분을 봤을 때 흙이 말라 있다면 살짝 파서 속에 있는 흙도 말라 있는지 확인하자.
겉과 속의 흙이 모두 말라 있다면 화분 밑의 배수구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물을 준다.
(자주 물을 주면 뿌리가 썩어 사망하실 수 도 있다...ㅠㅠ)
이때 주의할 점은 잎이나 꽃에 직접 물이 닿지 않도록 줘야 한다는 것이다.
물이 닿으면 이상한 얼룩이 생겨 못생겨진다...허허허...

온도: ★★★☆☆

너무 춥거나 뜨겁지만 않으면 된다.
(적정 온도는 영상 10도에서 25도 사이)
즉, 추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에는 실내에서 키워주고 그 외 계절에는 베란다나 마당, 정원에서 키우기가 가능하다.

개화시기

개화시기는 사계절 언제나 적절한 환경만 제공된다면 개화한다.
단, 꽃대가 생성이 되어야 피울 수 있는데 조건은 간단하다. 12시간 이상 어두운 환경에 두거나 차광을 해버리면 된다. 한번씩 꽃대가 올라오는지 확인해보고 확실히 올라왔다(?) 싶으면 밝은 곳으로 옮겨와 햇볕을 맘껏 받아 오밀조밀하고 풍성하게 자라도록 관리하면 된다.
(꽃이 많이 떨어졌다 싶으면 다시 어두운 곳으로 반복~)

꽃말

선망, 인기, 평판 혹은 설레임.
누군가로부터 칼랑코에를 선물 받는다면 본인이 설레임의 대상일지도...?! ㅎㅎ

위키백과 발췌

대부분이 관목 또는 다년생 식물이나, 몇몇은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다. 가장 큰 종인 칼랑코에 비하렌시스(Kalanchoe beharensis)는 마다가스카 원산이며, 6미터 크기로 자라며, 대부문의 종은 1미터 이내이다.
칼랑코에속에 속한 종은 꽃잎의 안쪽 표면 세포가 성장하여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피고, 꽃이 닫힐 때는 꽃잎의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종들이 처음으로 기록된 것은 1763년 식물학자 미셀 애던슨에 의해서다. 칼랑코에라는 이름은 그 속에 속하는 일종의 중국어명으로부터 왔다고 전해지는데 이 중국산 종이 바로 칼랑코에 세라토필라(Kalanchoe ceratophylla) 또는 칼랑코에 스패툴라타(Kalanchoe spathulata)인 것으로 여겨진다. 브리오필럼(bryophyllum)종은 1806년 샐리스베리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키친지아(kitchingia) 종은 1881년 베이커에 의해 만들어졌다. 키친지아는 칼랑코에와 동의어로 여겨지나, 일부 식물학자들은 브리오필럼을 별개의 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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