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기록 – 금황환 선인장 (Notocactus leninghausi)

금황환 선인장 (Notocactus leninghausi)


한글명 금황환

원산지는 브라질이며 남미 등에서 실내 원예 식물로 많이 키우는 선인장(Notocactus) 중 하나이며 꽃을 보기 힘든 종이다. 특유의 황금색 털 색깔 때문에 영어로’ Lemon ball cactus’ 혹은 ‘Golden ball cactus’ 라고 불리기도 한다. 학명은 ‘Eriocactus leninghausii Backeb’.


촬영 정보

촬영 장소 및 일자

[2023-10-29] 부산 동래구 금강식물원

촬영 장비

Fujifilm X-T5, XF18-55mm F2.8-4 R LM OIS

촬영 정보

조리개: F4.0 / 초점거리: 55mm / 셔터: 1/50초 / ISO: 400

금황환 선인장 정보

생물 분류

  • 계: 식물계, 속씨식물군
  • 목: 석죽목
  • 과: 선인장과
  • 속:

재배법

햇빛: ★★★

금황환은 선인장 답게 햇볕을 아주 좋아한다.

남미 등에서 덥고 건조한 황무지에서 자라온 녀석들이므로 따뜻한 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간접광이나 반양지에서도 무리가 없지만 양지보다는 성장이 더뎌진다.

물: ★

일반적인 선인장과 같다.

건조한 기후에 매우 강한 종이므로 물을 많이 줘 과습하게 되면 썩어서 사망하실 수도 있다.
2주에 한번 정도 주거나 선인장 자체가 물렁해지든 쭈글쭈글 해질 때 줘도 된다.
여름이 성장기이므로 여름에는 규칙적으로 물을 줘야 잘 자란다.
반대로 겨울에는 좀 더 건조하게 관리를 해주면 좋다.

주의할 것은 햇볕이 너무 강할 때 주면 물 방울이 렌즈 역할을 해 사람 피부가 타듯이 반점같은 얼룩이 생길 수 있다!

온도: ★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따듯한 정도의 기후를 좋아한다.

이상적인 온도는 섭씨 18~25도 이며 빡빡하게 잡아도 15~30도 정도이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여름~가을, 가을~겨울로 가는 환절기에 냉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일교차가 심할때는 햇볕이 잘드는 실내 베란다나 창가 등으로 옮기는 것도 좋다.

겨울이 특히나 취약하니 각별히 주의를 해줘야 한다.

개화시기

개화시기는 봄 이지만........................ 금황환은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렵다.

대략 5~10년 정도 키우면서 최소 20cm 이상 자라야 5~6cm 정도의 노란색의 꽃을 볼 수 있다.
그냥 잘 키우다 보면 언젠가는 꽃이 피겠지.... 라는 반 포기하며 키우면 된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짜잔~! 하고 꽃 봉우리가 올라오면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ㅎㅎ

꽃말

불타는 마음. 무모한 사랑.

공통적으로 선인장 꽃들은 색깔에 따라 '불타는 마음' 혹은 '무모한 사랑'으로 불리는 것 같다.
아마도 뜨거운 사막에서 꽃을 피워 생긴 꽃말이 아닐까... 싶다 ^^

트리인포 발췌

Notocactus (노토칵투스)속 좀처럼 꽃을 보기어려운종이다
원산지는 남미로 원예종으로 많이 보급된 선인장중 하나이다.
대체적으로 성장에 매우 강한 선인장에 속한다.
 
금황환은 초기엔 단구로 자라다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많은자구가 나와 군생으로 자란다.
그리고 여름이 성장기이므로 규칙적으로 물을주며, 겨울철에는 건조하게 관리를 해준다.
개화는 5~10년정도 성장을 했을때만 꽃이피는 좀처럼 꽃을 보기어려운종이다쿠페아 히소피폴리아은 관상용 식물로 주로 사용되며, 꿀벌과 같은 이로운 곤충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정원 전체에 이로운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택이 나는 잎과 폭발적으로 개화하는 작은 꽃들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조경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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